| ㆍ밀양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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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밀양문화제 인물, 민속놀이, 역사 |
| 개최시기 : 5월(음력 4월 16일 전후 4일)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
| 주관기관 : 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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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문화제는 매년 음력 4월 16일 전에 길일을 택하여 4일간 개최하는 밀양시의 대표적인 민속축제이다.
임진왜란 당시 승려의 몸으로 승병을 일으켜 국난을 타개한 사명대사의 충의정신과 조선조 중기 우리나라의 신학풍을 진작시킨 성리학의 태두, 점필제 김종직선생의 지덕정신, 한국여인의 지조와 정절의 표상인 아랑낭자의 정순정신을 기리며, 향토문화 예술의 창달과 문화 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매년 개최되고 있다.
화려한 전야제를 비롯한 아랑규수뽑기, 사명대사 평양성탈환, 밀양 아리랑의 밤, 등불행렬 등 50여 종의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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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백중놀이
민속놀이
길놀이
힘발림대회
개줄당기기
아랑 뽑기
전국한시백일장
농악경연대회
예술행사
국악잔치
한글백일장
행사종목 : 5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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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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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최초로 밀양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는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의하면 밀양은 삼한시대 변한24국 중 인국인 미리미동국이다.
(삼국시대)
삼국시대에는 신라에 속하는 추화군(推火郡)(서기 505년)이 되었다가 신라 경덕왕 16년(서기 757년)에 밀성군(密城郡)으로 개칭되면서 창녕 영산과 영산 남쪽, 청도와 청도매전, 유천을 거느렸다.
(고려시대)
고려 때는 성종14년(995년)에 4도호부 10도중 영동도(嶺東道)에 속하였고, 밀성군을 밀주(密州)로 격상하여 자사(刺使)가 임명되었으며 2 군 (창녕군, 청도군) 4 (현풍, 계성, 영산, 풍각)을 거느렸다.
몽고의 고려 침입시 왕이 항복하자 무신 세력인 삼별초가 강화도, 진도, 제주도로 옮기면서 대몽 항쟁을 할 때 밀양에서 방포, 계년, 박경순,박경기가 삼별초와 연대하여 대항하였다는 이유로 밀주에서 격하
어 부곡(部曲)으로 되었다가 충렬왕11년(1285)에 밀성군으로 되
었다. 그뒤 공양왕때 왕이 증조모 박씨의 고향이라 하여 밀성군을 밀양부(密陽府)로 승격시켰다.
(조선시대)
태종15년(1415년)에 주민호수가 1,000호 이사을 府로 승격시킬 때 밀양도호부(密陽都護府)가 되었다. 이 당시 2郡 4 이 분리되었다
(근대)
고종32년(1895년)에 대구부 밀양군(密陽郡)이 되었고 1896년 경상남도 밀양군(密陽郡)이 되었으며 1931년 밀양군의 면중에서 밀양(密陽面)이 밀양읍(密陽邑)으로 승격되었다.
1989년 밀양읍이 밀양시로 승격 밀양시, 군으로 분리되었다가 1995년1월 1일 밀양시, 군이 도농복합형의 밀양시로 되었다.
(참조 : 밀양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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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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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얼음골사과, 고례대추, 밀양은어,밀양깻잎.풋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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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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