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군위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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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군위문화제 군민, 민속놀이,박시놀이, 지애밟기 |
| 개최시기 : 10월 |
| 최초개최 : 1984 |
| 개최지역 : 경상북도 군위군 |
| 주관기관 : 군위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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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 문화제는 1984년10월부터 군위문화원이 주관하여군민화합을 다지고 고유 민속놀이를 재현하여 선조들의 지혜와 놀이의 참뜻을 알리고 보존하고자 매년 군위문화제를 실시하고 있다. 민속놀이로는 남성들의 "박시놀이",부녀자들의 "지애밟기"가 있다.
"박시놀이"는 음력정월보름을 전후하여 거행되며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싸우는 것으로 인원은 동부동 서부동 각각 120명정도로 18-50세의 청장년 중에 힘쓰기에 자신이 있는 사람중 농악을 울려 소집하고 공격할 의논을 한후 한쪽 패가 골목길에 빽빽히 막아 적의 침투를 막고자 머리꾼들은 완력이 센자들로 팔짱끼고 골목을 꽉 메우고 뒤쪽에는 농악꾼들이 농악을 울려 사기를 돋운다. 한쪽패가 진격을 개시하여 상대방을 교란하고 관통해 나가면 승리하는 것이다.이보다 앞서 처음 양패가 대치하였을 때 "골앗네""골앗네""동(서)부동패 골앗네"하며 상대방을 놀리며 도전하며 싸울 때 팔장을 끼거나 깍지손을 한 팔은 절대로 풀어서 싸울수 없는 것이 불문율이다.
전형적인 밀기놀이의 일종이며 승리하면 그해 풍년이 든다는 것으로 이같은 기풍행사는 하나의 농경예측의례의 뜻을 지니고 있으며 승리한 쪽에서 그해의 논물을 먼저대는 세시풍속놀이다.
"지애밟기"는 군위 "의흥"지방의 고유민속놀이로 부녀자들이 음력8월16일밤에 아랫마을과 웃마을이 각기 자기노래를 부르며 마을 골목길을 따라가며 마을내 부녀자들은 모여서 각각 자기 진지로 집결하게 되고 진지에 집결된 부녀자들은 일렬로 상체를 구부려 기와엉기듯 엉기어서면 그 기와위를 "기와장이"(부녀자)가 막대를 잡고 양편에 부축을 받으면서 공격지점을 향하여 마주 밀고 어와서 공격점에 와서는 기와장이가 자기편 대장의 어깨위에 올라 앉고 보조자가 양쪽에서 자기편 기와장이를 부축한다. 이때 양편의 기와장이는 서로 맞붙어 힘의 대결로 들어가며 상대방의 기와장이를 땅에 떨어뜨리거나 막대기를 빼앗는 편이 이긴편이 된다. 전설에 의하면 이기는 편의 마을은 그해 풍년을 맞이 한다고 한다.
놀이인원은 110명 정도 지애장과 보조인 6명(각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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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박시놀이, 지애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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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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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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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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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사과,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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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군위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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