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남해벚꽃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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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남해벚꽃축제 민속놀이, 군민,벚꽃, 선구 줄끗기 |
| 개최시기 : 4월 |
| 최초개최 : 1996 |
| 개최지역 : 경상남도 남해군 |
| 주관기관 : 남해군. 남해문화원(055)864-6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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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축제는 남해의 관문인 남해대교와 남해충렬사가 있는 곳으로 바다와 육지가 함께 어울리는 잔디광장에서 만물이 생동하고 벚꽃이 활짝핀 벚꽃길 터널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 축제가 시작된다. 남해 민속놀이의 대표격이 되는 선구 줄끗기는 300여명이 동원되며 관광객도 참여할수 있다. 민속행사로서 남해 장승 깍기, 전통혼례식, 민속무용단초청공연, 줄타기등과 벚꽃터널을 통한 벚꽃길달리기와 군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도 있다. 전시행사로는 전통민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농경유물의 전시, 남해특산물전시와 판매, 사진전시회 환경에 관련된 전시행사도 있다. 제1회때는 남해대교 중앙에서 번지점프도 시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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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남해선구줄끗기민속놀이, 남해군민노래자랑, 남해장승제, 노량해전재현, 전통혼례식, 벚꽃길달리기, 초청공연, 각종전시회(전통민예품,농경유물,사진전시,환경사진전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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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노량해전재현: 벚꽃축제가 개최되는 남해 노량은 이충무공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남해 충렬사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며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의 장소이다. 호국의 장소인 이곳에서 선박을 치장하고 당시의 의상을 갖추고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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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남해군은 사면이 바다이며 표주박 지형을 가지고 있고 면적은 357㎢로서 전국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남해대교는 660m의 현수교로서 하동과 남해를 잇는 유일한 대교이다.
그러나 2001년에 남해의 창선도에서 사천시로 연결되는 3.2km의 연륙교가 완성되면 경북과 부산지역에서 가깝게 남해를 접할수 있다. 남해는 이충무공이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곳으로서 이충무공전몰유허와 남해충렬사 그리고 장량상동정마애비, 왜성지, 임진성등 임진왜란과 관련되는 유적지가 산재하고 있다. 특히 2대사찰인 용문사, 화방사는 호국사찰로서 유명하다.남해의 금산은 소금강산이라 불리어 질 정도로 아름답기가 그지 없고 38경을 지니고 있으며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하여 조선을 세웠기에 보은하는 뜻에서 비단금자를 써 금산이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원효대사,의상대사등 도력이 높은 고승들의 기도처였다고 한다. 금산과 동쪽해안에서 보는 일출은 전국에서도 유명하다. 1월1일 새벽이 되면 일출을 보고 소원을 빌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해수욕장으로는 상주, 송정, 월포, 사촌해수욕장이 대표적이나 노송과 고목들이 있는 곳에서 피서를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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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숙박협회가 없으므로 남해안내 홍보물이나 남해군청문화관광과(055)860-3254, 남해문화원(055)864-6969로 연락하여 안내를 받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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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유자:남해에서 자라는 유자는 접목이 아닌 실생목으로 10년이상이 되어야 열매를 맺게된다. 특히 청정해역의 맑은 해풍을 받으면서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쓴맛이 없으며, 혈압조절, 감기예방, 성인병 예방과 피로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수확기는 10월에서 12월사이에 수확하며 남해 유자를 알수 있는 것은 배꼽이 깊이 들어가 있고 크며 얽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해에서 수확한 유자로 유자주와 유자청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멸치:남해의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삶은 후 태양열에 건조시킨 제품으로 칼슘의 왕이다.
특히 삼동면 지족 창선대교아래 원시어업인 죽방렴에서 잡은 멸치는 더욱 맛이 있고 윤기가 흐르고 있다. 이러한 멸치를 이용하여 멸치액젓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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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남해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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