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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여가문화자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광자원 김반, 묘역

김반의 묘역 김반, 묘역

조선시대 중기의 문인이며 김장생의 차남인 김반을 비롯하여 그 아들 김익겸과 후손들의 묘가 있으며 구운몽의 작가 김만중의 효자정려, 재실, 신도비, 부인 서씨 열녀비, 정려비각 등이 있다.

ㆍ김장생 차남 김반의 묘와 비 (사진:박충순)

갑천 갑천

유성을 감싸며 흐르는 냇물로서 만년동에서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앞까지 9.7㎞에 걸쳐 구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잔디 조성과 함께 체육시설이 되어 있다. 특히 무지개 다리 앞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일품이다.

ㆍ갑천을 가로지르는 무지개다리 (사진: 유성구청)

수통골 수통골, 계룡산

계룡산 산자락에 있는 계곡으로 골짜기의 물이 차고 주변 산세가 수려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체육시설과 여가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다.

온천수 온천

유성 온천은 pH8.89, 수온 27∼56℃ 화강암 단층 균열층을 따라 분출되는 단순천으로 60여종의 성분 함유. 신경통 류마티스성 질환, 당뇨병, 위장병, 부인질환, 비만증, 만성중독, 병후회복에 효과적이다.

ㆍ유성온천지대

관광시설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엑스포과학공원

한국 최초로 1993년에 대전 엑스포를 개최한 뒤에 국제관을 헐고 나머지 18개의 전시실과 4개의 소주제공원, 노천극장, 과학자의 거리, 한빛탑 등 12만 3천여 평의 부지를 공원화 하였다.

꿈돌이동산

대전엑스포 개최와 함께 개설한 꿈돌이 동산은 어린이들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놀이 동산으로 청룡열차, 바이킹을 비롯한 많은 놀이 시설이 밀집하여 있다.

국립대전현충원 현충원

유성구 갑동 갑하산 아래 99만 5천평의 규모에 자리잡고 있다. 대전현충원의 안장 능력은 총 13만 7,500기로 지난 1982년 안장을 시작한 이래 2만 여기가 이곳에 묻혀 있다. 국가유공자 묘역에는 김상협(전 국무총리), 황산덕(전 법무장관), 애국지사 묘역에는 나운규(한국 최초 영화 아리랑 제작자), 최은희(한국 최초 여기자) 등이 묻혀 있다. ☎ (042)822-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