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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사건과 현장 주검동, 창, 칼, 의병 |
 임란 때 칼 만들었던 곳
주검동, 창, 칼,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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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계곡 삼밭실 올라가는 왼편, 김덕령이 장차 국란이 닥칠 것을 예견하고 칼과 창 등을 만들었던 곳을 주검동이라 한다.
큰 바위에 ‘萬曆癸巳 義兵大將 金忠壯公 鑄劒洞(만력계사 의병대장 김충장공 주검동)’이라는 글이 그 누가 썼는지 모르나 음각되어 있다.
임진년 왜적이 우리나라를 침략하자 주검동에서 만든 칼과 창으로 김덕령은 의병을 거사하였다. 『광주읍지』에 ‘주검동, 무등산 서석 아래서 김덕령이 의병을 거사하려 만든 칼들이 다 만들어지자 산에서 뇌성같은 소리와 하얀 섬광이 계곡에서 하늘까지 수일동안 치솟아 모든 사람이 이상히 여겼다’는 기록이 있다.
주검동을 보니 임란 때 나라를 위해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격퇴시킨 신장(神將, 김덕령)을 시기하여 역적으로 몰아 죽인 것은 바로 그들이 왜적을 이롭게 하기 위한 역신(逆臣)들이지 않았는가 생각하게 하는 곳이어서 더욱 유서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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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버린 여의주
태봉, 여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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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터를 구룡롱주(九龍弄珠)라 한다. 아홉마리 용이 여의주를 희롱하는 형국으로 그 여의주가 바로 태봉이다.
태봉이라는 유래는 조선 이괄의 난 때 공주로 임천한 인조대왕은 왕자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태어나자마자 병을 앓게 되자 왕후는 왕자를 안고 백일기도를 올리려 절로 갔다.
인열왕후가 정성껏 기도를 올리는 어느날 밤 백발도인이 나타나 ‘음악한 지기가 계룡산에 묻힌 왕자의 태를 괴롭히니 그대로 두면 돌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며 ‘왕후의 불심이 갸륵하여 이르노니 왕자의 태를 광주고을 북쪽 여의주와 같은 산이 있으니 손바닥만한 금조각을 태 밑에 놓고 안장하라’하고 사라졌다. 왕후는 그 길로 왕자를 위해 즉시 태를 묻었다 하여 태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1928년 한해(旱害)가 극심하자 태봉에 암장한 무덤을 파헤치다 태실과 함께 많은 유물이 나왔다.
이리하여 전설이 사실로 밝혀진 태봉은 해발 52.5m, 약 1정보의 동산인데 1967년 태봉은 경양방죽에 메워져 그 흔적은 없고 다만 광주역 대한통운 자리라 한다
광주의 구룡롱주 여의주를 없애는 것은 광주에 재난이 따른다고 반대하였다는 바로 그 봉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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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대(甄萱臺)
견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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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룡동 뒷산 쥐치봉에 오르면 견훤대라는 돌무더기와 봉우리까지 약 2.5㎞에 걸쳐 성터가 있다.
1879년 『광주읍지』에 ‘견훤대, 재주 북15리’라 되어있고, 방목평, 견훤대 아래 견훤이 진을 치고 머무를 때 말을 방목하였던 곳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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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광주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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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의 봄(민주주의)을 갈망하던 전남대생들을 해산시키기 위하여 공수특전단을 투입시켜 저지른 만행에 의연히 항거했던 광주시민을 진압군이 무차별 사살했던 대사건이다.
신군부의 충정작전으로 166인 사망 64인 행불, 상이, 연행, 구금 등 3,872명은 통계(99. 5.현재)이고, 그 이상은 그들의 침묵으로 밝혀지지 않고 넘어가고 있다.
총칼 앞에 맨손으로 민주화를 갈망하던 「5·18」을 신군부는 철저하게 「광주사태」, 「폭동」, 「국가전복을 노린 불순 배후세력의 조종에 의한 내란」으로 몰아 인간의 존엄성마저 짓밟아 버렸던 1980년의 비극은 이 땅에 민주주의를 싹 틔우는 단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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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광주 5 18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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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장의역사적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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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鄭地, 1347∼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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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명은 준재, 시호는 경렬(景烈), 하동정씨다. 중랑장때 왜구토벌 및 토적책을 상소하여 전라도안무사겸 왜인추포사, 1377년 순천 낙안을 침입한 왜구를 물리친 공으로 전라도순무사, 제해도도원수, 양광·전라·경상·강원도지휘처치사, 양광·전라·경상도절제체찰사겸 초토영전선성총사, 김저와 우왕 복위사건 연루로 귀양, 위화도 회군 공신으로 2등훈록, 판개성부사 첩지를 받았으나 부임하지 못하고 그해 병으로 세상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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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제(金允悌, 1501∼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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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효리 태생, 자는 공로(恭老), 호는 사촌(沙村), 광산김씨, 충장공 김덕령장군의 종조부다.
사촌은 1532년 문과로 승문원과 홍문관 교리, 중정대부, 13고을 원과 나주목사, 전주진영 병마절도사 등을 거쳤다. 낙향하면 언제나 환벽당에서 지내다 여름이면 앞 창계의 물 위에 벽간당(碧澗堂)을 지어 놓고 더위를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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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보(梁山甫, 150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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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태생, 자는 언진(彦鎭), 호는 소쇄옹(瀟灑翁), 제주양(梁)씨다.
15세에 정암 조광조(靜菴 趙光祖)선생 문하에서 글을 배워 중종 14년 ‘夙興夜寐(숙흥야매)의 箴(잠)’을 시제로 급제했으나 17세로 나이가 적어 취소됐다.
스승이 귀양가자 고향으로 내려와 소쇄원을 조성하여 무위도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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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金成遠, 1525∼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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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리 태생, 자는 강숙(剛叔), 호는 서하당(棲霞堂 또는 忍齊)이다.
동인이 득세할 때 과거에 낙방한 후 다시는 과거를 보지 않고 제원도찰방, 동복 현지 현감을 지냈으며, 재종질 김덕령이 의병모집할 때 군자금을 대주었다.
그러나 반역으로 모함받아 죽게 되자 세상을 통탄하며 일흔셋의 몸으로 구순 노모를 업고 모후산으로 피했다. 정유재란 때 쫓아온 왜놈들이 노모를 해하려 하자 부부는 몸으로 노모를 감싸다 그들의 칼에 세사람이 죽었다.
이에 감복한 사람들이 그 산을 모호산(母護山)이라 하고 동네를 모호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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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鄭澈, 1536∼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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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松江), 연일정씨이다.
1561년 문과 장원급제로 지평, 대사헌 등을 거쳐 좌의정 때 광해군 책봉을 건의하다 왕의 노여움으로 파직, 진주로 유배된 뒤 강계로 이배, 임진란 때 왕을 의주까지 호종한 뒤 체찰사, 명나라 사은사에 봉해졌다.
동인의 모함으로 관직을 떠나 강화 송정촌에 우거하였다. 가사문학의 대가로 창평 송강서원, 연일 오원서원 별사에 배향, 시호 문청(文淸), 『송강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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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金德齡, 1567∼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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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효리 태생, 의병장, 자는 경수(景樹), 시호 충장(忠壯)이다.
임란 때 5천 의병장으로 출전하자 조정에서 충용장군(忠勇將軍) 군호를 받고 권율 도원수 휘하의 선전관으로 진해와 고성지방을 점거하고 있는 왜군을 격퇴시켜 왜군이 가장 무서워하는 의병장이 되었다. 도체찰사 윤근수의 노속을 장살하여 체포, 왕의 특명으로 풀려나자 이몽학의 난에 내통했다고 신경행(辛景行)의 무고로 옥에 갇혀 심한 문초를 이기지 못하고 ‘춘산에 불이 나니…’라 읊으면서 29살에 절명했다.
1661년 신원되어 병조판서, 1788년 좌찬성 가증과 정려를 내리고, 1789년 충효리라 사호(賜號)하였다. 광주 충장로의 연원인 충장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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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의(全尙毅, 1575∼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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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태생, 1603년 무과로 급제하여 광해군 때 지내금부어모장군, 평북 구성도호부사겸 좌영장으로 정묘호란 때 용전분투로 적군을 격퇴, 다시 쳐들어온 적에게 중과부적으로 홀로 백상루를 사수하다 화살이 떨어지자 칼로 순국했다. 장군의 의연함에 적들도 “충신열사의 시신을 함부로 할 수 없다”고 백상루 앞에 푯말을 세워두었다. 병조판서에 추증, 무등산 평두뫼에 예장석묘, 시호 충민(忠愍)과 정려 충신지문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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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신(鄭忠信, 1576∼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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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태생,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정지장군 후손이다.
임란 때 권율 휘하에 종군하다 무과로 만포첨사, 이괄의 난 때 전부대장으로 이괄 반군을 황주와 한양 안현에서 무찔러 진무공신 1등과 금남군에 봉작, 포도대장, 경상도병마절도사를 거쳤다. 천문, 복서, 의술 등에 정통하고, 청렴하다. 경렬사 추배, 시호 충무(忠武), 저서 『만운집(晩雲集)』 등이 있다. 광주 금남로의 연원인 금남군(錦南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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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金德齡, 본관:광산(光山), 아호:충장(忠壯), 생존시대:1567∼1595, 출생지:광주(光州) 충효동(忠孝洞) 성안마을, 유적지:충장사(忠壯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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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제(金允悌, 본관:광산(光山), 아호:사촌(沙村), 생존시대:1501∼1572(연산군 7년), 출생지:광주(光州), 유적지:환벽당(環碧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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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鄭地, 본관:하동, 아호:경렬(景烈), 생존시대:1347∼1391(충목왕 3년∼공양왕 3년), 유적지:경렬사(景烈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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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제민(宋齊民, 본관:홍주, 아호:해광(海狂), 생존시대:1549∼1602, 출생지:광주(光州), 유적지:운암사(雲岩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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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의(全尙毅, 본관:천안(天安), 아호:충민(忠愍), 생존시대:1575∼1627, 출생지:광주군 도천면 봉선리(光州郡 陶泉面 鳳仙里), 유적지:충민사(忠愍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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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金成遠, 본관:광산(光山), 아호:서하당(棲霞堂) 또는 인제(忍齊), 생존시대:1525∼1597, 출생지:광주(光州), 유적지:식영정(息影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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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승(奇大升, 본관:행주(幸州), 아호:고봉(高峰), 생존시대:1527∼1572, 출생지: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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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명(高敬命, 본관:제주(濟州), 아호:제봉(霽峯), 생존시대:1533∼1592, 출생지:광주(光州), 유적지:포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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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장의 문화유산 환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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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環碧堂)
환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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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제가 집 옆에 지은 별당은 푸른 산이 옥의 고리 같다 하여 하서 김인후가 환벽이라 짓고, 우암 송시열이 쓴 현판이다. 이곳에서 사촌은 종질 김성원과 어린 종손 김덕령, 그리고 정철을 문하에 두고 글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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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환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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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탄과 일송매오류
자미탄, 일송매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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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계의 서편 위 환벽당, 동편 아래 서하당, 식영정 양섶의 자미화가 여울에 비친 것을 자미탄이라 하고, 충장공 김덕령장군 정려와 충효리비를 세우면서 충효리(현재의 석곡동) 입구에 세우면서 보호수로 송매와 왕버들 다섯 주를 심은 것을 말한다.
자미탄은 환벽당 김윤제와 서하당·식영정 주인 김성원이 오가는 홍교 아래 흐드러진 자미화가 여울에 투영된 것에 심취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며 오늘날 북구 자미축제의 연원이 됐다.
그리고 하시 청청한 솔은 장대한 절조(節操)로 천심절벽에 낙락장송하고, 냉염(冷艶)의 매화는 암향(暗香)으로 천고절조(千古節調)의 청향이니 청정과 수절을 뜻하고, 버들은 고향의 신목으로 버들피리 부는 초동, 영원히 ‘아름다운 절조의 고향’인 일송매오류다.
도로확장 때 무참히 베어졌던 송과 2류와 죽은 매화, 그리고 창계에 백일홍을 1998년 북구청(청장 김재균)이 다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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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왕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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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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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집과 언덕 위의 정자가 대칭을 이룬 민간원림의 동북쪽 낮은 곳에 사랑채와 안채가 동서를 향하고, 왼편 연못과 하은정 뒤 연파정이 동향으로 있다. 사랑채 백암정사 중앙 두 칸 대청은 우물마루에 천정은 연등 장식이고 좌우는 온돌방이다. 왼쪽 방 밖 좁은 마루에서 연못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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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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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암석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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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0호 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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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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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동 도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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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호 충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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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민속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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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장군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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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호 충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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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임씨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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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호 용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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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문화재(이하 시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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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신사지 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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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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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신사지 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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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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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사 동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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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금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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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사 출토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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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금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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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사내 만덕사 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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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금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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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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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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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한애순 운암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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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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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천대용 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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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동편제(춘향가) 정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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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연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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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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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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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충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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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장군 예장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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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화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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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의장군 예장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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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화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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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동 정려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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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충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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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고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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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두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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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동 왕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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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호 충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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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제철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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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호 금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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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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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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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발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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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호 누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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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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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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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매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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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김해김씨 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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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용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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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노씨분묘 출토명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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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용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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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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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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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충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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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선 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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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호 용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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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전라도명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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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호 용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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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산성쌍사자석등(中興山城雙獅子石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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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장군 환삼(鄭地將軍環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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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효동 도요지(光州 忠孝洞 陶窯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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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장군 의복(金德齡將軍 衣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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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임씨 의복(長興 任氏 衣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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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십신사지석불(光州十信寺址石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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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십신사지석비(光州十信寺址石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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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사동부도(元曉寺東浮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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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사 출토유물(元曉寺 出土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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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사소장 만수사범종(元曉寺所藏 萬壽寺梵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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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環碧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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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장군 예장석묘(鄭地將軍 禮葬石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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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의장군 예장석묘(全尙毅將軍 禮裝石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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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동 정려비각(忠孝洞 旌閭碑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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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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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동 왕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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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제철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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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동 천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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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 발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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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가옥(金容鶴 家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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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김해 김씨 상여(康津 金海 金氏 喪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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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노씨 분묘 출토 명기류(光山 盧氏 墳墓 出土 明器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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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정(楓岩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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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선 유품(金鳳善 遺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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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 전라도명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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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판소리 심청가·흥부가(한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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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고법(천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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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동편제 춘향가(정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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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대곡리 출토 청동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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