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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자원 달성공원 |
 달성공원
달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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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달성동 294-1번지 달성공원은 대구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원래 대구의 옛 부족국가였던 달구벌의 토성 ‘달성’을 축조했던 곳으로, ‘달성공원’이라는 이름도 바로 그 토성에서 유래한다.
공원에 들어서면 잔디밭이 사방으로 펼쳐지며, 느릅나무·느티나무·이팝나무 등의 전통수목과 색색의 화초들이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져 있다. 달성공원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는 곳은 동물원이다. 1970년에 문을 연 이 동물원에는 코끼리, 사자, 원숭이, 물개, 타조 등이 대가족을 이루고 있다.
또, 공원 곳곳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큰 인물들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그중에서도 인내천(人乃天), 즉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만민평등사상으로 동학을 창시한 수운 최제우의 동상과 일제치하를 살다간 민족시인 이상화의 시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경상감영의 정문누각인 관풍루와 종합문화관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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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달성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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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영공원
경상감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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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포정동 21번지, 천혜의 자연조건을 기반으로 나날이 발전해 온 대구는 조선초기부터 현저한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었다. 특히, 1592년부터 7년간 계속된 임진왜란으로 군사·지리적 중요성까지 부각되어 1601년 마침내 경상감영이 설치하게 된다. 경상감영은 경상도의 행정·사법·군사를 담당하는 중심기관으로, 대구는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요건을 두루 만족시키는 적소였다.
경상감영공원은 바로 경상감영의 옛터이다. 경상감영은 그후 300년간 대구에 존속하면서, 대구가 오늘날 우리나라 제3의 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 경내에는 경상감사가 집무를 보던 정청(政廳)인 선화당(유형문화재 제1호)과 관찰사의 처소였던 징청각(유형문화재 제2호)이 세워져 있다. 조선시대 관아가 지금까지 남아있는 경우는 전국적으로도 드물어 큰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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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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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동인2가 42번지 가장 최근에 조성된 공원으로 중앙도서관과 지하주차장 사이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 펼쳐진다. 넓은 잔디광장과 주위로 천여 그루의 수목이 심어져 있으며, 벤치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휴식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또, 시원스럽게 뿜어대는 분수와 정자, 시골 강산나무를 연상시키는 석조물 등이 정취를 살리고 있다. 이 공원은 지하에 3층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중앙도서관을 끼고 있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며, 시내가 가까워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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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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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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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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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하서동 28-1 ☎ (053)252-6001 △객실 : 128개 △등급 : 1급 △주요 부대시설 : 식당,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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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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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삼덕1가 5-2 ☎ (053)426-5211 △객실 : 82개 △등급 :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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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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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태평로2가 1-9 ☎ (053)252-2221 △객실 : 65개 △등급 :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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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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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동산동 360 ☎ (053)253-7711 △객실 : 54개 △등급 :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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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센츄럴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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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종로2가 23 ☎ (053) 252-4101 △객실 : 37개 △등급 :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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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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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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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신숭겸장군 유적지) → 파계사 → 부인사 → 동화사(통일약사대불, 팔공스카이라인) → 갓바위 → 달성의 측백수림(천연기념물 제1호) → 불로동의 목공예단지, 고분(사적 제2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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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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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교 → 계산동성당 → 제일교회 → 경상감영공원 → 달성공원 → 두류공원(우방타워) → 앞산공원(낙동강 전승기념관, 케이블카) → 망우공원(영남제일관, 조양회관, 곽재우장군 유물) → 국립대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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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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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동산 → 남평문씨 세거지 → 현풍(석빙고) → 유가사 → 비슬산 자연휴양림 → 팔조령 → 가창 우록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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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쇼핑 약전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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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약전골목
약전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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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한약에 대한 일본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전골목은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약령회관이 건립되어 새롭게 활기를 띄고 있다. 약령시회관은 3층 건물로 1층에는 한약재 도매시장이, 2층에는 약령시 전시관, 3층에는 전통 문화공간이 각각 꾸며져 있다. 특히 한약재 시장은 매월 1일부터 5일에 한 번씩 전국의 한약재가 모두 이곳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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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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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이인성(1912∼1950)이 1940년 전후 태평로 3가 56번지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는데 그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이곳을 봉산문화거리라 칭하였다. 중구 봉산동에 위치한 봉산문화거리에는 10여개의 화랑이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미술품 뿐만 아니라 서예전, 조각전 등의 행사가 활발히 행하여지고 있고 많은 고서를 소장하고 있어 대구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약 200m의 길이로 필방, 서방, 고미술품, 화랑 등이 오밀조밀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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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안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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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문화예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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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3)42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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