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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자원 마하사, 아도화상 |
 마하사
마하사, 아도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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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사의 마하는 고대 인도 아리안어의 산스크리트 마하(Maha)의 한자음 표기이고 그 뜻은 ‘훌륭한’, ‘존귀한’, ‘위대한’이므로 마하사란 ‘훌륭한 사찰’이란 해석이 된다. 마하사는 해발 400m의 금련산(金蓮山)에 자리잡은 고찰(古刹)로 5세기경 신라에 온 최초의 불승인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했다고 상량문에 적혀있다. 그러다 임진왜란(1592∼1598) 때 전소(全燒)되어 숙종 43년(1717)에 초가집 형태의 대웅전과 웅진전(나한전)을 세운후 여러 차례 중수, 개건을 거쳐 1988년 7월 19일에 전통사찰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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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마하사 웅진전 외벽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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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암(甘泉庵)
감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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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2동 쇠미산(釗尾山, 일명 금용산) 중턱 숲 속에 자리잡은 금용암은 1919년에 인법당(仁法堂)으로 창건되어 1964년에 법당을 세우고 1988년 12월 5일에 전통사찰로 지정된 후 1991년에 염화전을 세웠다. 금용암 입구의 300m에 달하는 송림길은 생기를 북돋아주는 도시 속의 자연을 맛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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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정사(慧苑精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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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절터인 이곳(연산 4동 배산 서쪽)에 작은 사찰을 지은 이래 1975년부터 사찰 재건을 하다가 1988년에 본격적으로 72평의 목조기와 건물인 대웅보전 등을 착공한 이래 장엄전각들이 경내에 꽉 들어차게 된 도심사찰로 1997년 2월 13일에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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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혜원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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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2동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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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나무는 거평당산목으로 거평당집과 함께 250여 년 보호받고 있으며, 둘레가 102cm, 수관이 25m에 달하고 수고가 16m이니 수지(樹枝)가 옆으로 더 넓게 벌어진 나무형태이다. 1980년 12월 8일 연제구 보호수로 지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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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8동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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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이 250년이며 둘레 73cm 수관 14m, 수고 12m로 1980년 12월 8일 연제구 보호수로 지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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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荒嶺山)
황령산, 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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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맥에서 장산 다음으로(427m) 대부분 화산이 터질 때 용암이 굳어진 화성암 종류인 안산암질로 산정이 비교적 평탄하며 조선시대 통신수단인 봉수대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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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金蓮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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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과 맥을 같이 하는 산으로 산 정산의 능선들이 연꽃 모양을 해서 금련산이라고 불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남쪽 산록에는 청소년 수련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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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산(金湧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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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52m로 동래 쪽에서 보면 금정산 줄기가 치솟아 끝나는 것 같아 금용산이라 불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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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盃山)
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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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의 주산으로 높이가 255m이고, ‘잔’을 엎어놓은 산 같다 하여 잔 ‘배(盃)’의 배산이라 하였다 하며, 『동래부지』 산천조에 의하면 척산(尺山)이라 하였고, 고적조에는 겸효대가 있었다고 한다. 정상에는 성터가 있고 북쪽 구릉에 고총(古塚) 10여 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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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산(和池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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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정곡」으로 유명한 정서의 증조부 동래 정씨 시조묘가 있는 명당산으로 천연기념물 제168호인 배롱나무 두 그루가 여름 3개월 100일 동안 빨간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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