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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 시대 가야문화를 꽃피우게 한 낙동강 하류에 자리잡아 양산군 동면과 경계한 금곡동에서부터 남으로는 사상구 모라동과 경계지점인 구포 2동에 이르기까지 약 8.9㎞에 걸친 대상형으로 도시가 형성되었으며, 금정산을 경계로 금정구와 동래구, 백양산을 경계로 부산진구, 낙동강을 사이에 둔 강서구와 각각 접해 있다.
이 지역은 화명·금곡·만덕권역이 주거공간으로서의 편리한 기능을 갖춘 대단위 택지가 조성되고 있고, 구포, 덕천 일대를 중심으로 유통, 서비스 업무와 금융기능이 증대되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상업·교통의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구포대교의 개통으로 김해국제공항과 연계한 도시체계가 개선되었고 기존의 경부선 철도, 남해고속도로와 지하철 2호선, 현재 건설중인 지하철 3호선, 초읍터널, 다대항 배후도로, 앞으로 건설될 산성터널 등이 완공되면 광역교통망의 중심도심이 되고, 금곡청소년수련원, 덕천·백양근린공원, 낙동강둔치 등이 종합적으로 개발되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과 경쟁력 있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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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구포선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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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연표>
시 대 |
연 대 |
주 요 사 항 |
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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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산국 |
통일
신라 |
757 |
경덕왕 16년 동래군 동평현 |
조선 |
1547 |
동래부로 칭함 |
근대 |
1914 |
동해군 좌이면, 사상면,
서하면 |
1918 |
구포면으로 승격 |
1943 |
구포읍으로 승격 |
현대 |
1963 |
부산직할시 승격 |
1978 |
북구 승격 |
1989 |
강서구 분리 |
1995 |
사상구 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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