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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 관광특구

관광특구 관광특구

남대문, 명동, 북창동은 삼일로 ∼ 퇴계로 ∼ 신세계백화점, 남대문 시장, 프라자호텔 뒷편 ∼ 시청앞 ∼ 롯데호텔 ∼ 명동 외환은행본점 ∼ 중앙시네마극장으로 이어지는 19만평의 지역이다. 현재 이 지역은 편리한 교통, 전통 재래시장, 백화점, 호텔 등의 관광시설, 남산, 덕수궁 등 볼거리로 하루 평균 만여 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등 남대문 시장의 관광 쇼핑센터, 명동의 패션거리, 북창동 지역의 먹거리 타운 등 명실상부한 서울의 관광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ㆍ관광특구로 지정된 남대문 시장

충무로 영상의 거리 한옥마을

한국의 헐리우드라 불리는 충무로는 영화뿐만 아니라 사진영상의 거리로도 유명하다. 대한민국 사진에 관한 모든 것은 충무로라 하여도 무방할 정도로 카메라, 필름, 현상, 인화, 액자, 전시실 등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필동 일대는 과거 한양 5동 중 가장 경관이 좋은 청학동이라 불리었다. 현재 이곳에 옛 정취를 되살리고자 서울의 8대가라 불리던 사대부집 전통한옥 5채를 옮겨 남산골 한옥마을을 조성하였다. 인근에 있는 서울정도 600년 기념 타임캡슐도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