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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자원 천마산 |
 천마산
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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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250m인 산이다. 하지만 조선조 병자호란 때 용마가 나와 임경업 장군이 개롱리에서 갑옷을 입고 투구봉에서 투구를 쓴 후 싸움에 출전하였다고 전해진 산이다. 천마산은 송파구 마천동과 하남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반코스에는 150개 계단이 설치되어 등산객이 날로 늘고 있다. 산 정상에서는 마천동과 거여동은 물론, 송파구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전망좋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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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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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구 마천동 일부와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606m의 남한산은 북한산에 비하여 웅장하고 호탕한 맛은 적지만, 여성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아담한 산이다. 울창한 수림에 둘러싸인 구릉지로 평균 표고가 서울보다 300∼500m 높은 고지대로 천연적인 요새지가 되어왔다. 기온도 서울에 비해 4~5도 낮아서 여름철 피서지로 적당한 곳이기도 하다. 남한산은 사적 제57호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축조되어 있어 널리 알려졌으며 그 지형의 4면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산이다. 대개의 고원지는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져서 주단야장(晝短夜長)의 폐가 있지만, 이 산성지역만은 주장야단(晝長夜短)의 독특한 지형을 이루기 때문에 예로부터 일장산(日長山)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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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거리
비선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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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지방관이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다 떠나면 주민들이 스스로 비용을 염출하여 눈에 잘 띄는 큰길가에 비석을 세워 그 공적을 칭송하였던 송덕비들이다. 이곳은 역대 광주유수들 공적비로 전한다. 오랫동안 황폐할 대로 황폐해져 방치되어 있던 것을 이 지역이 시가지로 개발되어 원형을 모를 정도로 심하게 변모해가자 그 옛날 나그네들이 아픈 다리를 쉬어가던 쉼터를 복원하여 공원화 하였다. 김여옥, 허징(인조때 인물) 등의 11개 비석이 있는데, 내용을 보면 청덕선정비, 애민청덕선정비, 선정비, 청정비, 청간선정비, 애민선정비 등으로 부윤(종2품) 2명, 성주 2명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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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 영세불망비
이건창, 암행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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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재위 초기에 암행어사로 활약한 이건창의 비이다. 이건창은 탐관오리를 벌하고,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을 따뜻이 감싼 암행어사였다. 그는 지방관아의 감찰활동에 오르던 중 이곳 송파마을에 들러 신분을 속인 채 장터 장사꾼들과 만나 그들의 고충을 들어주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백성들은 그가 누구인줄 몰랐으나 그가 떠나고 난 뒤에야 그의 신분을 알게 되었다 한다. 이에 감동한 백성들이 그의 공덕과 행적을 기리며 그가 머물렀던 장터입구에 비석을 세워 그를 기렸다. 그후 을축년 장마비에 떠내려가 유실되었다가 1979년 어느 향토사학자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의 위치에 그 모습을 되찾아 세워지게 되었다. 이 비는 현재에도 관리(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말로만 듣던 역사 속의 암행어사 자취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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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축년 대홍수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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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7월 중부·강원지방에 내린 큰비로 인해 한강이 범람하여 당시 서울인 한성일대가 모두 물에 잠기는 등 큰 참사를 빚었으며, 심지어 지금의 서울역 일대까지 물이 찼다.
당시 송파나루터(지금의 석촌호수 주변) 일대는 그 피해가 더욱 극심하여 성시를 이루었던 송파장터 마을이 몽땅 떠내려가고 물난리를 당한 주민들은 가락동 410번지(현 송파1동 한양아파트) 일대로 이주하게 되었다. 일찍이 없었던 물난리를 당하여 수마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체험한 주민들은 다시는 이러한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후세에 경각심을 주고자 송파리(광주군 중대면사무소)에 기념비를 세웠다. 이 기념비는 민족의 비극인 6·25를 겪으면서 옆부분 일부가 탄흔에 떨어져나간 또 다른 아픔을 간직한 채 오늘도 묵묵히 후손들에게 수마의 무서움을 일깨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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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수마의 무서움을 일깨워 주는 을축 대홍수 기념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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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유허비
몽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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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지역은 선사시대부터 우리 조상들이 거주해 옴으로써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흔적을 비교적 뚜렷이 남기고 있다. 백제초기 하남 위례성의 고지가 몽촌지역 일대이며, 백제의 수도로서 번창(500년 가까이)한 곳이고, 고려·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에는 이름난 선비와 예술인들을 많이 배출하였던 지역이기도 하다.
송파산대놀이, 송파답교놀이 등 유서 깊은 민족행사를 해온 몽촌마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국제경기장의 설립과 함께 대를 이어 살아온 300여 가구 2,000여 주민들이 정든 고향땅을 떠나야 했다. 원주민들은 몽촌마을과 토성의 유래를 기리기 위해 예로부터 동제를 올리던 자리에 기념비를 건립(1991)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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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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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쇼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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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유행의 상징인 하이패션의 거리, 유행의 거리에서부터 젊음의 광장 영플라자와 세계의 미식을 즐기는 구루메플라자 까지 품격 높은 쇼핑과 다양한 문화의 생활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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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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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회와 모임을 위한 중·소형 연회실, 세계적 수준의 대형 국제회의실, 다양한 레스토랑에 넉넉한 주차시설과 서비스는 세계인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 호텔로 자리매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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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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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동에 소재한 롯데월드는 종합휴양업체로 최고급백화점, 다양한 스포츠시설, 모험 가득한 실내 주제공원, 신비의 호수공원, 쇼핑몰·호텔·민속관·면세점·영플라자 등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품격 높은 복합생활 공간이며 지하철 2·5호선의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 (02)41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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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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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나루 서호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호수공원으로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동화 속의 조그마한 마을풍경을 이루고 있다. 마법의 성을 중심으로 한국·영국·프랑스·스위스·독일 거리로 이루어 졌으며, 거리마다 세계 각국의 특징적인 양식을 재현한 건축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거리는 건축양식에서 소품·벽화·안내판·주변 환경물에 이르기까지 세세하게 재현되어 공원에 들어서면, 작은 지구마을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며, 각국의 음식과 전통풍물·공연물들을 고루 갖춰 세계의 문화와 풍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공원이다. ☎ (02)41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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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민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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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의 사립박물관으로서 송파장터와 송파산대놀이의 고장인 잠실벌에 개관되었다. 크게 정적공간과 동적공간으로 구분하여 역사전시실과 무형문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왕조중심으로 선사시대·삼국·통일신라·고려시대로 나누어진 역사전시관과 생활문화를 시대별로 구분, 원근감과 현장감을 살려 살아 숨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민속전시관이다. 또한 모형촌은 조선시대 조상들의 생활모습과 중요문화재를 1/8 축소모형으로 볼 수 있으며, 놀이마당에서는 매일 2∼3회 사물놀이, 설장고, 민요, 판소리 등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화랑, 저자거리 등 우리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중심으로 한 볼거리가 많다. 민속관은 우리 역사와 문화·민속에 대한 교육장소와 내·외국인에게 관광장소 제공 등 위락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02)411-4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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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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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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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의 광장(종합운동장 맞은편) → 서울놀이마당 → 롯데월드(민속관 및 매직아일랜드) → 올림픽공원(몽촌토성, 몽촌역사관) → 삼전도비 → 백제고분 → 개롱마을 → 로데오 거리 →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 올림픽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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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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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동 → 남한산성(북문：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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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안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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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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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내 문화관광담당 ☎ (02)410-3412∼3. www.Songp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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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시설 서울놀이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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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놀이마당
서울놀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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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를 널리 보급시키기 위하여 건립(1984. 12)된 ‘서울놀이마당’은 우리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전수하는 시민들의 한마당이다. 옛 조상들의 멋과 흥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진 원형무대의 노천 공연장에서는 주말마다 중요무형문화재 예·기능보유자들 위주로 연 120회의 공연을 하고 관람객은 평균 1,300명이 넘는다. 또한 송파구에서는 전통문화예술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전국대학생 마당놀이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민속예술의 명인을 초청하여 4월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공연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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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서울놀이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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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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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화행사 개최로 문화예술인과 구민의 문화공간 조성책으로 건립(1997. 5)된 ‘시와 그림의 광장’에서는 매년 6~9월 중 금·토요일 7시부터 야외공연무대에서 포크송·재즈·성악·민요·그룹사운드연주·각종 악기연주·시낭송·전통문화예술·무용·연극·마당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시화전시벽에는 시·그림·시화 등이 상시 전시되어 있다. 또한 광장에는 항상 음악이 흐르고 있어 아시아공원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도심 속의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 (02)414-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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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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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아시안게임 및 88서울올림픽을 성공리에 치렀던 운동장이다. 규모는 총면적 18만여 평으로 그 중 운동장이 차지하는 91,090평(전체의 51%)이고 수용인원은 각 경기장(야구장·수영장·체육관)을 모두 합해 20여만 명에 이른다. ☎ (02)417-8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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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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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주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순위를 겨루는 사이클경주로 관객은 우승예상 선수의 경주권을 구입하여 승리를 적중시키는 경우, 배당금을 받게 되는 레저스포츠이다. 경륜사업으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사회로 환원되어 국민복지향상을 위한 기금으로 쓰여지고 있다. ☎ (02)410-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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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두리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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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공원 내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3층의 7,370㎡ 규모로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육·문화활동에 기여함은 물론,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애인 이용시 일부 프로그램은 무료이다. ☎ (02)404-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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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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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화 사회에 본격적인 전문노인복지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국내 유일의 노인종합복지시설이다. 노인들의 욕구에 맞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요보호노인과 가족들에게 보건·의료·복지가 통합된 재가복지사업의 종합시설이다. ☎ (02)2203-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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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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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시설·치과·물리치료실·컴퓨터 교실 등을 설치, 운영하여 장애인들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을 덜어주는 시설물이다. 장애인들의 건강과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 (02)3423-0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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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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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00m정도의 나지막한 야산을 공원화한 오금공원은 인근 방이동·가락동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갖가지 나무와 꽃, 잔디가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산책로, 양질의 약수터, 주민 건강을 위한 각종 운동기구, 다목적 잔디구장과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 (02)410-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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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나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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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한강 본류의 하상정비 개발 착수 당시 이 강을 매립하였으나, 일부는 호수로 남겨놓았다가 1980년대 초 이 호수를 정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송파대로가 개통되면서 동서로 같은 모양의 동호·서호로 나누었으며, 호수와 공원으로 조성된 이상적인 형태의 공원으로 조깅코스 및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 (02)410-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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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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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195번지 야산을 개발하여 공원을 조성(1992. 8)하면서 옛 개롱마을을 기리기 위하여 명명된 곳. 배드민턴, 게이트볼 시설 등 체육시설과 휴식공간을 갖추어 인근의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 (02)410-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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