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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여가문화자원

		경상북도

		성주군

관광자원 가야산국립공원

가야산국립공원 가야산국립공원

가야문화의 진원지이고 천하명산 성주 가야산은 계곡과 바위가 수려하여 등산길이 잘되어 있고 산성과 당간지주, 석탑, 암자터 등의 볼거리와 군민 화합동산의 조형물과 산신제단, 국민온천, 호텔, 무료주차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 해인사의 현존 삼존불이 있었던 용기사터는 가야산의 정수이고 영험과 정기가 산을 메우고 있다는 곳이다.

청정수가 넘치는 성주호 성주호

가천면에서 김천으로 나가는 대가천을 막아 사계절 푸르름을 자랑하는 성주호(댐)는 창애절벽의 무흘구곡 맑은 물이 쉬어 넘치는 명소다. 봄부터 긴 여름철 도시의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자랑스런 청정수자원이고 이 호수의 물이 인공수로를 통해서 전군내 농용수로 고루 공급되어 물부족을 모르게 하여된다.

ㆍ성주호

대가천 맑은 물길 대가천

군내 서부의 남북을 관류하는 대가천은 가야산 맑은 산골의 물이 연중 넉넉히 흘러 돌과 모래가 깨끗하고 각종 민물고기가 많고 그 맛은 천하일품이다. 『동국여지승람』과 『택리지』에서도 밝히고 있듯 이들 물고기는 궁중의 진상품이었고 전국의 냇물 중 으뜸으로 치고 있었다.

독용산성 독용산성

가야산의 북쪽 지맥인 가천면 금봉리의 험준한 자연요새에 위치하여 가야 시대의 산성(956m)이고 서편 망루(치성 : 962m)와 아치형 동문터가 남아있고 진입도로, 문루, 성곽복원이 되어있다.

무흘구곡 무흘구곡

대가천 상류의 수려한 층암과 벽수가 푸른 솔숲에 어울어진 티없이 깨끗한 굽이굽이의 별천지다. 30번 국도의 냇물을 따라돌면 무릉도원 같은 별천지의 명소다.

ㆍ무흘9곡 중 제4곡 선바위

굽소성리 원불교 성지 굽소성리, 원불교성지, 선돌

초전면 소성리 달뫼(산) 계곡에 자리한 소야 박실마을에서 탄생한 원불교의 1대 종법사 송규(본명 송도군, 법명 송규, 법호 정산)의 생가와 대각전(법당)과 성주성지, 기도실 등이 있다. 마을 들목에는 신석기 시대의 선돌이 우뚝 서 있다. ☎ (054)931-1782∼3

ㆍ소성리 원불교 성지

ㆍ소성리 선돌

관광시설 한계민속마을, 고건축

한계민속마을 한계민속마을, 고건축

월항면 대산리 한계마을의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고건축을 볼 수 있고 교리댁, 북비고택, 한주종택, 월곡댁등 선비들의 주거양식을 접하게 된다.

가야산온천 국민호텔

가야산의 절경을 배경하여 계곡언덕에 위치한 대소객실 37실과 2, 3층 강당(연회장)이 각 200석으로 가족과 단체연수로 널리 이용되고, 해발 약 600ｍ에 자리해서 깨끗하고 장엄한 아침 해맞이가 신비하며 주변에는 광범위한 야생초 꽃단지가 곁들여 있다. ☎ (054)931-35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