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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사건과 현장 |
 후삼국의 각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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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의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시기에 이 지역은 서라벌(경주)과 인접해 있어서 삼국의 각축장이 되었다. 925년(신라 경애왕 2년) 이곳의 장군 능문(能文, 皇甫能長)이 고려에 항복함으로써 그 지리적 중요성이 돋보이게 되자 왕건에 의하여 큰 대우를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능문의 부하였던 배근·명재·상술·중식 등은 끝까지 고려에 남아 중용되었다. 927년 견훤이 경주를 공략할 때 이곳을 전진기지화하려고 크게 노략질하였다.
1202년(고려 신종 5년) 경주에서 신라부흥운동이 일어났을 때에는 이와 대립했었으나 1233년(고려 고종 20년)에는 경주와 함께 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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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의병의 영천성 수복
의병, 영천성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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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적에 의하여 영천성이 함락되자 이곳 출신의 정세아, 조희익, 곽회근 등이 중심이 되어 의병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어서 신녕현의 권응수, 하양의 신해 등 의병들과 연합하여 영천성을 수복하고, 경주로 퇴각한 왜적의 섬멸에도 큰 공을 세웠다.
이 때에 손씨 일가 사형제(孫氏 一家四兄弟)가 모두 참전하여 영천복성(永川復城)에 혁혁한 공을 세운 복성공신 충의의 집이 영천시 고경면 상리동에 있다. 당시 미혼이었던 막내 덕순(德純)은 “형들은 가솔이 있으니 내가 나가야한다”고 하며 큰형 덕침(德沈)의 임무를 대신 맡아 의병활동을 하여 영천성 수복에 큰 공을 세우고, 다시 경주전투에 참전하여 용전분투하다 전사하였다. 시신을 찾을 길이 없어 당시의 사림(士林)과 문중의 뜻에 따라 미혼이었기 때문에 묘는 쓰지 못하고 살아서 공이 많으니 죽어서라도 반 어른이 되라는 뜻에서 아버지의 묘소 밑에 탕건(宕巾)모양의 무덤을 만들고 좌판에 「순절공밀양손덕순지총(殉節公蜜陽孫德純之塚)-임란전사이의관장(壬亂戰死以衣冠葬)」이라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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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탕건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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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2일의 만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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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때에는 인근지역의 시위운동에 발맞추어 4월 8일 완전동의 기독교신자를 중심으로 시위가 있었고, 4월 12일 영천읍 장날을 맞이하여 1,000여명이 모여 만세시위 운동을 벌였으나 일제의 가혹한 탄압으로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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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와 영천지구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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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북한군의 침입으로 인하여 전개된 9월 5∼13일 사이의 영천지구 공방전은 우리의 전쟁사에 길이 남을 항전사였다. 이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국군은 대구와 경주의 방어에 크게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때부터 6·25의 전세가 역전되어 일대 반격작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을 굳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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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정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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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 정몽주(圃隱 鄭夢周, 1337∼1392)
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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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이름은 몽란(夢蘭), 몽룡(夢龍)이었다가 몽주라고 하였다. 자는 달가(達可), 호는 포은, 시호은 문충(文忠)이고, 본관은 연일(延日)이다. 고려 충숙왕(복위 6년) 12월에 영천 임고면 우항리에서 태어나 조선 태조 1년(공양왕 4년) 4월 6일에 개성 선죽교(善竹橋)에서 이방원(조선 태종)의 심복 조영규의 철퇴에 격살당하였다.
고려말의 충신이요 대학자이며 정치가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특히 성리학(性理學)과 유학에 뿌리를 다지는 업적을 남겼다. 고려 팔은(八隱)의 한사람으로서 이방원과 주고 받았다는 하여가(何如歌)와 단심가(丹心歌)는 너무도 유명하다. 사후 태종 원년에 영의정에 추증되고 익양부원군(益陽府院君)에 추봉되었으며, 문묘(文廟)에 배향되었다. 묘소는 경기도 용인군 모현면 능원리(경기도 기념물 제1호)에 있고, 봉향소(奉享所)는 개성의 숭양서원(崇陽書院)과 영천의 임고서원(臨皐書院) 등 전국 10여개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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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임고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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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을 만든 최무선(崔茂宣, 1326∼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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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최초로 화약을 만든 최무선 장군은 고려 충숙왕 13년에 경북 영주(永州, 지금의 영천)에서 출생했다. 최무선이 화약을 만들어 내기 전(1350년대)에는 중국으로부터 화약을 비싼 값에 수입해 썼었다. 고려말엽인 1373년 공민왕이 중국에 사신을 보내서 초석 50만근과 유황 10만근을 원조 받아와서 최무선 등으로 하여금 화약제조방법을 연구하게 하였다. 마침내 최무선은 1377년(우왕 3년)에 화약제조에 성공하여 화통도감(火筒都鑒)을 설치하고 20여가지의 화약무기를 제조하였다.
1380년(우왕 6년) 왜구가 전라도 진포구(鎭浦口)에 침입하여 약탈했을때 최무선과 나세(羅世)가 이끄는 고려 해군은 전함에 각종 화포를 장착하고 왜선 500여척을 격파 섬멸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최무선은 1395년(조선 태조 4년)에 아들 해산(海山)에게 「화약수련법(火藥修鍊法)」을 전수하고 세상을 떴다. 이 「화약수련법」은 손자인 공손(功孫)에게 까지 전수되어 3대에 걸쳐 연구하게 된다.
사후에 조선 조정에서는 의정부우정승(議政府右政丞), 영성부원군(永城府院君)을 추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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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최무선 영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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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의 의병장 권응수(權應銖, 1546∼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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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때 무신, 호는 백운제(白雲齊), 시호는 충의(忠毅), 본관은 안동이다. 신녕현 추곡리(현 화산면 가상리)에서 태어났다. 선조 17년(1584)에 무과에 급제, 임진왜란때 고향으로 돌아와 의병을 일으켜 크고 작은 전투에서 연승하여 영천성 수복에 수훈을 세웠고, 경주성 탈환전, 문경, 안동, 밀양 등의 전투에서도 왜군을 대파하였으며, 정유재란때는 원병으로 온 명나라 장수를 도와 울산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뒤 선조 37년(1604) 선무공신으로 화산군(花山君)에 봉해졌으며 선조 41년(1608)에 서거하였다. 인조 2년(1624)에 의정부 좌천성겸 판의금부사에 추증, 숙종 17년(1691)에 충의의 시호가 내려졌다. 1979년 호국위인 유적정화사업으로 유물전시관이 신녕면 화남리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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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몽(李順蒙, 138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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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초기의 호국 용장, 시호는 위양(威襄), 본관은 영천이다. 영양군(永陽君) 정경공(貞景公) 이응(李應)의 장남으로 영천 성내동 숭렬당(崇烈堂)에서 태어났다. 1417년(31세때) 무과에 급제하였고, 1419년(세종1년) 이종무(李從茂)를 삼군도체찰사(三軍都體察使)로 하는 대마도(對馬島)원정군의 우군(右軍) 절제사로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움으로써 대승하여 이후 임진왜란 때까지 남해안 일대가 조용할 수 있었다.
1433년(세종 15년) 압록강 주변에 침범하는 여진족 두목 이만주(李滿住)를 토벌할 때에는 최윤덕(崔潤德) 장군 휘하에서 중군(中軍) 절제사로 참전하여 이만주의 본거지를 점령하는 등 큰 전과를 올리고 변경의 경비를 강화한 후 개선하였다. 세종대왕은 승전보를 듣고 크게 기뻐하여 무관인 최윤덕 장군을 우의정에, 이순몽장군을 영중추원사로 봉하는 등 여러 장수에게 후한 작위를 내렸다. 이와 같이 이순몽장군은 적은 군사로 많은 적을 무찔러 백전백승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불러 복장군(福將軍)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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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숭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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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 정중기(梅山 鄭重器, 1685∼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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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도옹(道翁), 호는 매산, 본관은 연일이다. 임고면 선원동에서 출생하였다. 조선조 영조때의 학자요, 문관으로 벼슬은 정언(正言), 지평(持平), 형조참의를 거쳤다. 도학(道學)과 예도(禮度)에 밝아 한치의 그릇됨이 없음을 보고 영조대왕도 깊이 탄복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많은 후학을 양성하였고 훌륭한 저술을 남겼다. 그가 운명하기 직전에 퇴계문집을 다른 곳으로 옮기게 한 다음 옷 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자리를 바로 정한 다음 고요히 눈을 감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영천시 입고면 삼매2동에는 그가 선원동에서 옮겨오면서 지은 매산고택(梅山古宅)이 중요민속자료(제24호)로 지정되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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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산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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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장의 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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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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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거조암(居祖庵) 영산전(靈山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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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청통면 신원동 622 (국보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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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3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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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금호읍 신월동 205-1 (보물 제4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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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렬당(崇烈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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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세종때, 영천시 성내동 9-2 (보물 제5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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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향교대성전(鄕校大成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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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17년, 여천시 교촌동 46-1 (보물 제6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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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동 3층석탑(華南洞三層石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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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신녕면 화남동 (보물 제6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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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동 석불좌상(華南洞石佛坐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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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신녕면 화남동 (보물 제6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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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흥암극락전(百興庵極樂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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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조21년, 청통면 치일동 (보물 제7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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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흥암 극락전 수미단(極樂殿 須彌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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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청통면 치일동 549 (보물 제4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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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동철불좌상(仙源洞鐵佛坐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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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임고면 선원동 (보물 제5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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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부암청동보살좌상(雲浮庵靑銅菩薩坐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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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치일동 (보물 제5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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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제비(菁堤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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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영천시 도남동 산7-1 (보물 제5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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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와유고(甁窩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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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숙종~영조시대, 영천시 성내동 97-1 (보물 제6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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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응수장군유물(權應銖將軍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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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신녕면 화남동 (보물 제6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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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소장전적(臨皐書院所藏典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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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고 양항동 (보물 제1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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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영정(鄭夢周影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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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고면 양항동 161 (보물 제1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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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괘불탱화(銀海寺掛佛幀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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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26년, 청통면 치일동 (보물 제12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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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修道寺盧舍佛掛佛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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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30년, 신녕면 치산동 (보물 제1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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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씨가옥(鄭在永氏家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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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고면 삼매동 (중요민속자료 제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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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준씨가옥(鄭容俊氏家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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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임고면 선원동 (중요민속자료 제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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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당(滿醉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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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금호읍 오계동 271 (중요민속자료 제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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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오리장림(慈川五里長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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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주, (천연기념물 제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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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항은행(良港銀杏)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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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500년, 임고서원 (천연기념물 제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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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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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부조묘(李耕隱不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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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 용산동, (유형문화재 제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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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선생제단(李耕隱先生祭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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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조, 자양면 용산동 (유형문화재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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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서원(龍溪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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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6년, 자양면 용산동 (유형문화재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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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江湖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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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32년, 자양면 성곡동 (유형문화재 제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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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공종택(五懷公宗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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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2년, 자양면-성곡동 (유형문화재 제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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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당(五懷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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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3년, 자양면 성곡동 (유형문화재 제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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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재(夏泉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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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15년, 자양면 성곡동 (유형문화재 제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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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당(四宜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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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2년, 자양면 성곡동 (유형문화재 제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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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휴정(三休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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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13년, 자양면 성곡동 (유형문화재 제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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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각(東麟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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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임고면-삼매동 (유형문화재 제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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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서당(紫陽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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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종 5년, 임고면 삼매동 (유형문화재 제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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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종택(湖宗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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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 5년, 영천시 대전동 (유형문화재 제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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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사대웅전(巨洞寺大雄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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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초, 자양면 보현동 (유형문화재 제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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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각(朝陽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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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민왕 17년, 영천시 창구동1 (유형문화재 제1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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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향교명륜당(新寧鄕校明倫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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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25년, 신녕 화성동 (유형문화재 제1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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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리3층석탑(正覺里三層石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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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화북면 정각 (유형문화재 제2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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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간정(玉磵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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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화북면 횡계동 (유형문화재 제2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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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헌(慕古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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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화북면 횡계동 (유형문화재 제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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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선생유허비(圃隱先生遺墟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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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임고면우향동 (유형문화재 제2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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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암각화(甫城岩刻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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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청통면 보성동 (유형문화재 제2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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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계집판목(蘆溪集板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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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북안면 도천동 (유형문화재 제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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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고영정(鳴皐影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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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영천시 녹전동 (유형문화재 제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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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금고(銀海寺金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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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청통면 치일동 (유형문화재 제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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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능장묘(皇甫能長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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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고경면 창하동 (기념물 제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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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臨皐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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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종 6년, 임고면 양항동 (기념물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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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은행(書院銀杏)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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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500년, 임고면 양항동 (기념물 제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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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재(忠孝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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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자양면 충효동 (기념물 제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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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남(藥南)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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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400년, 금호읍 약남동 (기념물 제1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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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귀정(玩龜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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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종원년, 영천시 도남동 (민속자료 제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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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세덕사(環丘世德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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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고면 선원동 (민속자료 제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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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정사(暘溪精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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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1770년, 영천시 대전동 (민속자료 제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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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전유허비(李大田遺墟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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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7년, 영천시 대전동 (문화재자료 제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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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고택(芝山古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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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기, 대창면 신광동 (문화재자료 제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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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잠서원(道岑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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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5년, 대창면 용호동 (문화재자료 제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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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향교 대성전(大成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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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3년, 신녕면 화성동 (문화재자료 제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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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3층석탑(公德三層石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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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화북면 공덕동 (문화재자료 제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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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조암3층석탑(居祖庵三層石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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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청통면 신원동 (문화재자료 제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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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사대웅전(靈芝寺大雄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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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창면 용호동 (문화재자료 제2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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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계정사(涵溪精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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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고면 선원동 (문화재자료 제2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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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애정(龜厓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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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화남면 귀호동 (문화재자료 제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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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대웅전(銀海寺大雄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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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청통면 치일동 (문화재자료 제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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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씨 지사공 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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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고면 황강동 (문화재자료 제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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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재옥비(遺厚齋玉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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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창면 대재동 (문화재자료 제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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