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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여가문화자원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자원 하회마을

하회마을 하회마을

하회는 ‘물도리’라는 뜻이며, 낙동강 물이 ‘S’자로 굽어 흐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전통가옥들은 부용대와 낙동강과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 마을에는 국보(하회탈, 징비록) 2점과 보물과 민속자료 등 모두 18점의 문화재가 있다.

봉정사 봉정사

이 절에는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국보 제15호 극락전을 비롯하여 대웅전, 화엄강당, 석탑 등 각 건조물 상호간 균형미가 빼어나다. 영국여왕이 다녀간 곳으로도 유명하다.

신세동 7층전탑 신세동, 7층전탑

국보 제16호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벽돌탑으로 통일신라시대 작품이다. 기단에 네모꼴로 8부 중상과 사천왕상을 양각한 판석을 세워 축조하였으며, 탑신부는 진회색의 무문전을 어긋나게 쌓아올렸다.

ㆍ신세동 7층석탑

도산서원 도산서원

퇴계 이황 선생이 돌아가신 후에 제자들과 유림이 선생의 높은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선생께서 직접 지어 유생들을 가르치며 연구하시던 도산서당 뒤편에 세웠다. 선조께서 한석봉에게 ‘陶山書院’이란 현판을 쓰게 하여 하사하였다. 이후 도산서원은 영남유림의 구심점이 되었으며 광명실에는 5천여권의 장서가 있고, 유물전시관에는 청려장, 매화벼루, 투호, 혼천의, 『성학십도』, 『도산십이곡』 등 많은 서책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암산유원지

구리측백나무 자생지인 절벽 아래 강물에서 보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도 유명하다. 유원지 바로 뒤에 고산서원이 있어 둘러볼 수 있고, 청소년들의 교육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안동댐과 임하댐

안동댐과 임하댐은 낙동강 상류와 지류에 각각 건설한 다목적 댐으로 수력발전과 낙동강 하류에 농, 공, 생활용수 공급 및 홍수예방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연경관이 빼어나며 바다처럼 드넓은 호수에는 잉어, 붕어, 베스 등 다양한 어종이 풍부하여 낚시꾼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쾌적선과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민속마을과 민속박물관 등이 있다.

영호루

1390년경 고려왕조 말기에 당시의 시인과 묵객들이 그들의 휴양처로 건립한 곳이다. 우리 나라 4대 루의 하나로 공민왕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다.

지례예술촌 지례예술촌

임하댐 건설시 임동면 지례리에 있던 문화재를 이곳으로 옮겨놓은 곳으로 나지막한 산 아래로 반듯하게 자리잡은 옛 기와집들과 푸른 호수가 절경을 이룬다. 많은 작가들이 작품활동을 위하여 유숙하기도 하며, 세미나, 연구활동 등에도 적합한 곳이다.

오천유적지

안동댐 건설시 광산 김씨 소유 문화재를 집단 이건하여 현재는 교육 및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탁청정(중요민속자료 제226호), 후조당(중요민속자료 제227호) 등 문화재와 유물전시관인 승원각이 있다.

도산온천 도산온천

도산면 온혜리에 있으며, 옛날에 수질이 매우 좋은 온천수가 나왔다고 한다. 소문을 들은 나환자들이 몰려들자 도산의 유림들이 흔적도 없이 온천을 묻었다고 한다. 지하 580m에서 도출되는 약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이 함유된 PH 9.26의 양질수로 수온은 25.3°C, 일일채수량 4,600톤, 효능은 모세혈관 확장, 혈압강하, 심장부담 감소 및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하는 온천수이다. 주변에 매점과 식당, 여관 및 민박이 가능하다. ☎ (054) 856-1331

관광시설

안동파크관광호텔

안동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객실 50개와 회의장, 연회장 등이 있다. ☎ (054)859-1500

여관

△강변장여관 운흥동256-17 ☎ (054)856-4193 △대영장여관 남부동250-15 ☎ (054)857-8266 △동원장여관 남문동198-11 ☎ (054)854-2151 △성원장여관 광석동 241-1 ☎ (054)852-5555 △크리스탈여관 태화동 59-15 ☎ (054)855-0341 △팔레스장여관 서부동 84-1 ☎ (054)855-7700 △힐튼장여관 법흥동 219-28 ☎ (054)857-6878 △그랜드장여관 동문동 219-9 ☎ (054)859-0015

■ 식당

한식

△팔도불고기식당 남부동 241-1 ☎ (054)857-6741 △안포선가든 정상동 251-2 ☎ (054)857-7337 △서라벌가든 법흥동 45-4 ☎ (054)858-2400

일식

미조리식당 삼산동 134-7 ☎ (054)857-7667

중식

송죽루 남문동 224 ☎ (054)854-2216

양식

△비이레스토랑 서부동 91-3 ☎ (054)854-3386

기타

△경상도추어탕 북문동 19-6 ☎857-9341 △까치구멍집 성곡동 820 ☎ (054)821-1056 △다도회집 용상동 1610-8 ☎ (054)821-3312

관광코스

제1코스

안동댐·민속박물관 → 군자정·신세동7층전탑 → 태사묘 → 오천유적지 → 예안향교 →도산서원 → 왕모산성 → 도산온천

제2코스

안동댐·민속박물관 → 군자정·신세동7층전탑 → 태사묘 → 오천유적지 → 봉정사 → 하회마을 → 병산서원

제3코스

안동댐·민속박물관 → 군자정·신세동7층전탑 → 임하댐 → 지례예술촌 → 용계은행나무 → 묵계서원 → 천지갑산

ㆍ안동관광안내도

관광쇼핑

안동소주

무형문화재이며 기능보유자 조옥화씨가 만드는 민속주로 증류로 빚으며 알코올 45도이다. 전국유명매장에서 판매함 ☎ (054)858-4541

안동포

특징은 올이 곱고 색깔이 아름다우며 통풍이 잘 되고 땀이 나도 몸에 감기지 않는다. 내구성이 강해 수명도 길며 하절기의 최고급 옷감으로 손꼽힌다. 안동시 운흥동의 베전골목에서 매매가 이루어진다.

하회탈

우리나라의 많은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가면미술분야에서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반, 선비, 중, 초랭이, 각시, 할미, 부네, 이매, 백정, 총각, 별채, 떡다리, 주지한쌍 등이 만들어지며 탈의 재료는 오리나무, 피나무, 플라스틱이며 제작소는 「하회탈공방」, 「현대공예사」 등이 있다. 원형판 나무제작은 6개월 전에 주문하여야 구입가능하다. 모조품이나 플라스틱제품은 하회마을 탈박물관이나 안동시내 탈공예사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하회탈공방 ☎ (054)853-2938, 현대공예사 ☎ (054) 852-8787

관광안내소

안동시청

문화관광과 명륜동 시청내, ☎ (054) 851-6393

여행사

△대마관광 853-6633 △우주항공안동고속관광 ☎ (054)854-0001 △고려여행사 853-7111 △영남해외여행사 ☎ (054)854-0900 △대한항공 안동지점 ☎ (054)853-2000 △아시아나항공 안동지점 ☎ (054)854-4000 △안동역 ☎ (054)856-7788 △시외버스터미널 ☎ (054)857-8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