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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행사 |
 산수유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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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옴을 알 수 있는 행사로 해마다 3월 중순 이후 행한다. 주최 : 구례군 ☎ (061) 780- 2255, 주관 : 산수유꽃축제 추진위원회 행사시기 : 매년 3월, 행사장소 :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온천관광지, 행사종목 : 산수유꽃 사생·사진대회, 산수유백일장, 산수유음식축제, 산수유꽃스케치, 관광사진 전시회, 지리산패러글라이딩 대회, 전국 장기대회, 영·호남 친선 궁도대회, 먹거리장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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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남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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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부터 매년 곡우절이면 남악사에서 지리산 거자수를 올리는 삼신제를 지내는 약수제인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기원하는 제이다. 주최 : 구례군 ☎ (061)780-2255, 주관 : 지리산남악제전위원회, 행사시기 : 매년 4월 곡우 무렵(19일 ∼ 22일), 행사장소 : 남악사(화엄사 입구)와 구례군일원, 행사종목 : 약수제례, 농악시연, 향제줄풍류공연, 지리산녀선발대회, 전국남녀궁도대회, 전국씨름대회, 군민노래자랑, 향토음식대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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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남악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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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철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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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철쭉만개에 대한 축하행사와 산신제를 매년 6월 초순에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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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단풍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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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피아골 계곡의 아름다운 단풍에 대한 축하행사와 산신제를 매년 10월 하순에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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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문예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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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 8월 문화인물로 선정된 한말 순국지사이며 시인이시고 문장가인 매천 황현선생의 뜻을 기리고 문학도의 길을 여는 매천문예백일장을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 학생으로 하고 과목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져 있다. 매년 300명 정도의 학생들의 참여로 지속적인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주최·주관 : 구례문화원 ☎ (061)782-8802, 행사시기 : 매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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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 송만갑 선생 추모제 및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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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제의 명인으로 서편제의 장점을 도입, 판소리를 대중화시킨 국창 송만갑 선생을 추모하고 후진양성을 위한 행사. 주최 : 구례문화원 ☎ (061) 782-8802, 주관 : 한국국악협회 구례지부 ☎ (061) 782-1288, 행사시기 : 매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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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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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구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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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제의 거장 국창 송만갑 선생의 뜻을 받들어 구례군의 고유 국악가락의 보존과 더불어 후진양성에 힘쓰는 기관이다. 고수, 판소리, 민요, 북, 장구 등을 배울 수 있으며, 국악의 이론과 기초에 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현재 국창 송만갑 선생 동편제 전수회관(금년 5월 중순 준공예정 )을 건축중이다. ☎ (061)782-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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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농악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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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도, 우도 농악을 하나로 통합하여 우리고유의 전통가락인 꽹과리, 북, 장구, 징 등 사물을 익힐 수 있다. 대외적으로 여러 대회에 참여하여 소리를 널리 알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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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예술 시상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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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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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문학회 주관 지역출신의 문학가를 배출하고 용기를 돋우기 위해 해마다 1명씩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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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출신 예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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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문학박사 정기석(구례군 용방면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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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 고향인 구례에서 구례군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구례문학회 회장으로 여전히 문학활동에 힘쓰시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동백장을 비롯, 세계시인상, 한국시 대상 등 여러 화려한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제1집『평화의 북소리』에서 제14집 『A black flower in the sky』 (하늘에 핀 검은 꽃, 미국 뉴욕에서 영어판 시집으로 발간)까지 시집을 펴냈다. 대표소설로는 「빛과 소리 그리고 바람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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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성종(구례군 광의면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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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를 모았던 『여명의 눈동자』를 썼다. 한국 추리소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최후의 증인」을 비롯한 「백색인간」, 「제5의 사나이」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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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고화음(구례읍 봉동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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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국제예술위원회 한국부위원장이며, 국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한 서양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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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소재 예술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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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수 장편소설 『지리산에 핀 꽃은 시들지 않는다』 1,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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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산동마을 중심으로 과거 지리산 빨치산과 시골마을의 순수한 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넘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이데올로기를 넘어선 인간애와 사랑, 그리고 민족 화해를 그리고 있다.
이 밖에도 지리산을 배경으로 하여 「빨치산」, 「남부군」 등의 영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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