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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생활민속 동편제소리 |
 동편제소리
동편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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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적으로 판소리의 유파는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는데 동편제는 호남지방을 동서로 구분할 때 동편지방(전남 구례, 전북 운봉, 순창)의 판소리를 일컫는다. 특징은 창법이 웅장하면서도 맑고 깨끗하며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 않고 비교적 점잖게 부른다.
또한 발성조가 극히 신중하고 구절의 끝마침이 대단히 명확하여 쇠망치로 내리치는 듯하다. 이에 반해 서편제는 박유전의 법제를 이어받은 유파로 광주, 나주, 해남 등지에서 성행하였으며, 부드럽고 애절한 느낌을 주며 기교를 많이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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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태우기
달집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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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태우기는 정월 대보름날의 행사이다. 청년들이 풍물을 치며 각 가정에 지신밟기를 해주고 나서 짚이나 솔가지를 모아 언덕이나 산 위에 쌓기도 하고 조그만 오두막이나 커다란 다락같은 것을 만들어 대보름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려서 불을 지르는 풍습으로 전해 내려온 것이다. 피어오르는 연기와 더불어 달을 맞고 빨갛게 불꽃이 피어오르면 신나게 농악을 치면서 불이 타서 꺼질 때까지 춤을 추며 주위를 돌고 환성을 지르기도 한다. 대보름달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달집태우기이며 풍년을 보다 확실히 다짐하려는 세시풍속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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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약수제(곡우제)(智異山藥水祭(穀雨祭), 분류:민간신앙/공동체신앙, 행사시기:4월 20일경(양력), 전승장소:전남 구례군일원, 개최빈도:년 1회(99년 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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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첩(妓生妾, 분류:민속예술/민요, 전승장소: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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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설움(분류:민속예술/민요, 전승장소: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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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소리(輓歌, 분류:민속예술/민요, 전승장소: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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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전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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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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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백제 때 정승이 2명 있었는데 둘이 서로 권력다툼을 하다가 그 중 한 사람이 정승자리를 그만두고 조용히 살겠다고 산 좋고 물 좋은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 곳 구례 봉성산 기슭에 자리를 잡고 살고 있었다. 정승 때 항상 권력다툼을 하던 또다른 그 정승도 관직을 그만두고 옛 친구 정승 말이 맞음을 깨닫고 그 정승을 찾아다니다가 이 곳에서 우연의 일치로 함께 자리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기뻐 얼싸안고 서로 상견례를 취하였던데서 예(禮)를 구(求)한다는 뜻의 구례라는 지명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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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사(甘露寺)가 천은사(泉隱寺)로 바뀐 유래
감로사, 천은사, 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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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사란 이름 그대로 이슬처럼 맑고 찬물이 나오는 샘이 있는 절이란 뜻이다. 이 절에는 감로천이 있었는데 한 번 마시기만 하면 흐리던 정신도 맑아진다는 소문이 전국에 퍼질 정도로 유명한 샘이었다. 이 샘에는 구렁이 한 마리가 살며 샘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구렁이가 밖에 나와 놀고 있는 것을 발견한 이웃마을 아이들이 돌팔매질을 해 이 구렁이를 죽이고 말았다. 놀란 승려들이 정성스럽게 구렁이를 묻어주고 치성을 드렸지만 그 결과는 어둡게 나타났다. 구렁이가 죽은 후 맑던 감로천 물이 황토색으로 변하더니 결국은 물줄기가 끊기고 말았다.
감로천이 마르게 되자 감로사의 이름은 천은사로 바뀌었다. 샘(泉)이 자취를 감춘(隱) 절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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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蟾津)의 유래 (순 우리말로는 뚝나루)
섬진,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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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건너 문척 어느 마을에서 생긴 애절한 이야기다.
어느해 여름 대홍수가 나서 강물이 범람하여 수해가 많았다. 그 때 한 처녀가 물가에 나갔다가 두꺼비가 홍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걸 보고 불쌍히 여겨 그 두꺼비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조석(朝夕)으로 밥을 먹여 키웠다. 그랬더니 점점 자라 커다란 두꺼비가 되었다. 오랜 세월을 두고 두꺼비를 기르면서 처녀는 서로 정이들어 세상 사람이 모르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해 여름 또 대 홍수가 져서 집들이 모두 떠내려가고 사람들도 물에 떠내려가는 참변이 일어났다. 강북으로 건너가야 살 수 있는데, 물결이 급하여 도저히 건널 수 없었다. 이 때에 두꺼비가 처녀를 등에 업고 거센 물결을 헤치고 건너가기 시작했다. 두꺼비는 처녀를 업어 건네주고 기진맥진하여 그만 홍수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말았다. 처녀는 슬퍼한 나머지 나루이름을 ‘뚝나루(두꺼비나루)’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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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녀와 지리산가
지리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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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지리산에 지리산녀가 살고 있었다. 그녀는 마을에서 사는 것보다 남편과 함께 아름다운 산 속에 사는 것을 행복이라고 느끼면서 사는 아름다운 부인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기름을 사려고 마을에 내려간 사이 백제왕 일행이 사냥에 나섰다가 화살을 맞은 꽃사슴을 따라 지리산녀의 거처에 오게 되었다.
왕은 지리산녀를 첫눈에 보고 반해 궁궐에 따라 들어갈 것을 권한다. 그러나 지리산녀는 거절하고 그냥 물러간 왕은 잠을 이룰 수 없어 지리산녀를 찾아가지만 이미 그녀는 떠나고 없었다. 백제 왕은 마침내 병이 들고 몇 날 며칠을 헤매던 신하들은 지리산녀를 찾지만 지리산녀의 반응은 여전했다. 화가 난 왕은 그녀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절개를 지키기 위해 끝내 죽음을 택한 지리산녀는 죽음 앞에서 지리산가를 남긴다. 아쉽게도 그 내용은 전해지지 않는다. 지리산녀가 불렀다는 지리산가는 역사책에 고려 백제의 부전가요라고 흔적만 남아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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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장육전(華嚴寺 丈六殿, 분류:구비문학/설화, 전승장소: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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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감사와 용(河監司와 龍, 분류:구비문학/설화, 전승장소:구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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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종교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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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농경생활을 많이 하고 있는 구례군은 면 단위로 전통적인 마을신앙인 당산제가 곳곳에 남아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나 추석에 제를 올리고 있다. 삼국시대부터 불교 중심지인 구례군은 아직도 많은 불교신자와 더불어 개신교 신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불교사찰 28, 개신교 교회 52. 원불교당 2, 천주교 성당 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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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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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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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면 내동리 산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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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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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의면 방광리 산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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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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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 황전리 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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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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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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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봉동리 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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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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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봉동리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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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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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구례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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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봉동리 2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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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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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구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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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봉동리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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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생활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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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상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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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 상가지역의 중심지로 도시 못지않은 물건들과 이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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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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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과 8일이 들어간 날을 기점으로 5일마다 한번씩 장이 선다. 이곳에 오면 시골 아낙네의 넉넉한 정과 함께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한 여러 종류의 나물, 더덕, 약초 등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5일장에서만 볼 수 있는 약장수, 뻥튀기, 이름을 알 수 없는 간식거리, 구례 특유의 국밥 등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정겨운 곳으로 자리잡고 있어, 고향의 푸근함을 주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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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별미음식 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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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은어
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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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길이 20∼30㎝로 암녹황색 바탕에 은빛색을 띠고 있으며 담백한 맛과 깔끔한 생김새로 미식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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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참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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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게과에 속하는 섬진강 참게는 10월∼11월에 산란하는데 이때 담은 게장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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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채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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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자락에 자생하는 향이 그윽한 산채로 요리한 산채정식은 육식을 주로 하는 도시인들의 마음까지 정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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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참게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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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를 풀고 갖은 양념을 한 참게 매운탕은 얼큰하고 개운한 맛 외에 게 특유의 맛이 오래도록 입안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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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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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에서 사육되는 멧돼지는 맛이 담백하고 몸이 더워지는 스테미나 요리로 불고기, 바베큐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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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흑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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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회복과 당뇨치료 등에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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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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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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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산채 식당:산채정식, ☎ (061)782-4439, 백화식당:산채정식 ☎ (061)782-4033, 화산관광농원:버섯전골(숙박) ☎ (061)782-0203, 송이식당:산채정식 ☎ (061)782-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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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변 천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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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회, 매운탕 ☎ (061)7 82-7738, 전원가든 : 은어회, 매운탕 ☎ (061)782-4733, 남촌회관:한우갈비 ☎ (061)782-5888, 여수산장:은어회, 매운탕 ☎ (061)782-4849, 섬지관광농원:은어회(숙박) ☎ (061)782-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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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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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알로에식당:흑염소불고기 ☎(061)782-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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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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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관광농원:송어회(숙박) ☎ (061) 782-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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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온천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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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회관:추어탕, 숙회 ☎ (061)782-1017, 송림민속가든:산채정식 ☎ (061) 783-3555, 지리산노고단부페:산채부페 ☎ (061) 783-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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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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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가든:한우갈비찜 ☎ (061)782-8801
※ 요금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음식점 구례군지부 ☎ (061)782-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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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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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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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백운산에서 생산되며 신경통, 위장병과 비뇨계통에 효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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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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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지리산자락에서 채취하여 향기가 높고 육질이 두꺼우며 색깔이 선명하고 탄력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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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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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맑은 물과 산야초 퇴비로 재배하여 싱싱하고 맛이 탁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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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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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일대에 자생하는 천연산 나물로서 특유의 맛과 향기가 뛰어난 무공해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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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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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면역증강 효과는 물론 심장병과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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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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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야생화에서 원료를 추출한 은은하면서도 상큼한 향이 나는 신토불이 야생화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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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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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전국에서 한봉을 가장 많이 치는 곳으로 손꼽힌다. 지난 1978년 한봉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간전면 금산부락과 토지면 내동리, 내서리, 산동면 위안리 일대는 지리산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야생화와 싸리, 밤나무, 피나무 같은 식물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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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작설차
작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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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흥덕왕 3년에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김대렴이란 사람이 차의 종자를 가지고 들어왔다고 전해지며 이 종자는 왕명에 의하여 지리산 일대에 맨 먼저 심었다고 한다. 차나무가 재배된 이래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등의 사찰 주변에는 차나무 재배가 성행되어 야생차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 처음 차나무를 심었던 녹차 시배지가 화엄사 장죽전에 있으며 지방문화재 제138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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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야생 작설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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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산수유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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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수유차는 자연 그대로의 맛이 나오도록 산수유의 성분을 물로 추출하여 저온 진공농축과 정을 거쳐 얻어진 순수 산수유 엑기스를 포도당에 배합, 저온 건조시켜 만든 건강식품으로 산수유의 고유한 향취가 그대로 살아있다. 간염,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식은땀을 흘리거나 손발이 찰 때 등 각종 성인병에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장기 복용하면 큰 효과를 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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